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판관 트루하트 (문단 편집) ==== 전사 ====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250px-TankUp.png]]|| || '''영웅 능력''': 방어도 상승! - 방어도를 '''+4''' 얻습니다. || 강화 영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직업 중 하나. 전사의 방어도는 생명력과 상관없이 누적되므로 사제와 달리 피해를 입지 않은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적립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전사에게는 강타, 방패 막기 등 방어도를 상승시키는 카드들이 많고, 방어도를 활용할 방패 밀쳐내기나 무기도 많으며, 후반에 강한 전사의 특성상 방어도 상승의 효율이 매우 높다. 따라서 컨트롤 전사 덱이라면 언제나 기용을 고려할 가치가 있다. 탈진전까지 갈 경우, 7 * 4 = 28 방어도이므로 무려 7턴간의 탈진 피해를 매 턴 영웅 능력을 쓰는 것만으로도 생명력 피해 없이 버틸 수 있다. 물론 8턴 이후부터는 탈진뎀을 영능만으로 커버하기 힘들겠지만 '''보통 그 때쯤이면 어지간해선 상대도 핸드파괴 계열 덱이 아닌 이상 탈진 상태이다.''' 핸드파괴덱, 버티기덱 등에 대처하는 능력이 뚜렷이 강해짐으로써 방밀덱은 후반을 넘어 최후반까지 넘겨다볼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되었다. 게다가 방어도는 알렉스트라자의 영향도 받지 않으니 냉법 대처력까지 높일 수 있다. 꾸역꾸역 무기로 찍고 난투로 쓸면서 버티다가, 8턴 트루하트 + 영능, 혹은 10턴 영능 - 트루하트 - 영능이 나오면, 냥꾼이나 흑마를 비롯한 위니덱들은 그 이후로 손이 아무리 잘 풀려도 어지간해서는 전사의 철갑 방어도를 뚫을 수 없게 된다. 이후 탐험가 연맹에서 엘리스 스타시커가 등장하면서 이 장점은 더욱 부각되어 방밀전사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엄청난 방어도를 뚫는 동시에 매 턴마다 튀어나오는 전설들을 막아내지 못하면 십중팔구 게임이 터지게 된다. 황금 원숭이가 등장하면 차라리 항복하는 편이 더 좋을 정도. 가젯잔 메타 이후로는 역대 최고의 명치 파괴 속도를 자랑하는 해적덱의 등장으로 트루하트가 나오는 6턴 이전에 명치가 터져나가는 일이 부지기수가 되었고, 아무리 방어도를 쌓아 탈진에 대비해도 '''탈진이 절대 오지 않고, 점점 강해지는 [[비취 우상]] 드루이드''' 등의 무한밸류 덱이 등장하면서 힘을 잃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매턴 쌓이는 방어도 4는 상대하는 입장에서 상당한 압박이기 때문에, 강화 영능을 활용하는 방밀 전사가 대세 메타가 될 때마다 많은 유저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곤 한다. 바쿠로 시작부터 강화 영능을 사용하는 홀수 방밀 전사도 좋다. 매턴 생각 없이 영능만 누르고 필드클리어만 해도 어지간한 어그로 덱은 손쉽게 막아낼 수 있다. 야생에서는 대세는 아니지만,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튀어나오는 강화 영능 중 하나. 홀수 방밀 전사는 어그로 방어 능력만큼은 전 덱을 통틀어 최강급에 속하기 때문에, 어그로가 대세가 될 경우에는 심심찮게 보인다. 다만 압도적인 필드 장악 능력으로 방밀 전사가 도저히 대처할 수 없는 후반덱, 무한밸류 덱, 벽덱 등을 만날 경우에는 무기력하게 패배하기 일쑤라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주로 매크로가 홀수 방밀 + 도발 하수인 떡칠한 덱으로 밧줄을 태우기 때문에 악명이 높다. 방밀전사가 아닌 경우에는 아예 안 쓴다. 주요 카드를 손에 빠르게 쥐는 게 중요한 손놈전사, 게임을 절대 길게 보지 않고 빠르게 명치를 쳐야 하는 무기/명치 전사나 템포 전사 계열의 덱들은 방어적인 전사의 영웅능력이 별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그 자리에 [[핀리 므르글턴 경]]을 채용하여 흑마 영능이나 법사 영능을 뽑아 쓰느라 자연히 트루하트는 쓰지 않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